전체 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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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을 보았습니다! 그냥 볼게 없어서 내 취향의 그림체가 딱 보이길래 1화부터 스타트 했는데 그대로 아침까지 12화를 전부 다 봤네요 ㅋㅋㅋㅋ 오프닝 엔딩은 제 취향은 아니였고 작화 연출 캐릭성 3가지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작화와 연출이.. 여캐 너무 이쁘고 파스텔톤? 색감과 아기자기하게 신경쓴 연출들이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줬어요 근데 조금 신기한게 여주랑 남주가 너무 스킨십이나 가볍달까 ...? 너무 무방비하더라고요 여주가 ㅋㅋㅋㅋㅋ 만화 원작으로 아직 완결이 안 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중간에 쌍둥이 동생이 나오고서 부터는 스토리가 좀 ... 별로였고 암걸리는 여자같이 생긴 남자가 나오고 나서는 좀 암걸렸네요 ;;; 진짜 작화 하나로 여캐 보는맛에 본 것 같아요~~~ 아무쪼록 야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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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의 괴물사변 왓챠에서 보기 시작해서 하루만에 12화까지 모두 달렸다.. 진짜 재밌다 OP,ED와 작화가 무난하고 캐릭성도 독특하고 개성 넘쳤다. 캐릭들 하나하나가 귀엽다.. 다음 2기가 기대된다.. 진짜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스토리도 세계관도 잘 짜여진 것 같아서 2기 3기도 기대되는 애니 감독 : 후지모리 마사야 PV https://www.youtube.com/watch?v=H-zC4kTkJLI https://www.youtube.com/watch?v=BCggzUJKAzw OP - 케모노미치 (ケモノミチ) / 괴물의 길 https://www.youtube.com/watch?v=SERotKIrrGA&t=4s ED ( 개인적으로 좋아서 풀버전 ) - 사사키 사야카 https://www.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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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았다.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무엇을 볼까 고르기도 힘든 상황에 눈에 들어온 작품인데 멍한 상태에서 거리낌 없이 초반부를 보고 그 다음날 마저 이어서 보는데 초반부는 흔한 보이 미츠 걸 형식으로 진행되더니 연애를 시작하고 나는 그게 쭉 가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했는데 이것 참 장르가 로맨스인줄로만 알았는데 조금 색다르게 전개가 되어서 흥미가 솓았다. 중간에 여주의 추태에 시청을 그만둘까 고민도 했었는데 이게 참고 마지막까지 볼 가치가 있더라 마지막이 하이라이트고 감동과 여운을 나름 선사해준다. 베드 엔딩인줄 알았는데 그걸 분위기나 느낌이 슬프지 않게 화사하게 안겨준 것 같다. 작화도 시원하고 결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조금 반복되는 노래와.. 여주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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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눈에 띄여서 보게 되었다. 마에다 준이라는 이름이 본 기억이 많아서 집에 앉아서 티비로 보게 되었는데 일단 노래 부분에서 너무 좋았다 오래돼서 까먹었는데 야나기나기님의 목소리였다. 어쩐지 ... 엄청 청량하고 좋더라... 스트레이트로 12화까지 쭉 달렸는데 일단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봤다. 작화 개그 모두 내 취향이였고 매력적인 여주에 개성있는 캐릭들이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게 컸던 것 같다. 여주 남주와 기타 조연들 애니 리뷰는 나중에 내가 보기위함도 있다 그래서 일러스트를 꼭 넣으면 좋겠더라 그런데 다 보고 나서 평점이나 사람들 리뷰를 보면 정말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냥 쭉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하나하나 불만이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공감되는건 마지막 3화에 압축시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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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몬을 왓챠에서 다 보았다. 옛날작품이지만 재밌다고 들었는데 뭔가 어린애가 나오고 흥미가 안가서 안봤던 작품 볼게 없어서 찾는 중에 눈에 띄여서 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장르는 일상물 힐링물 이랄까? 서예를 주제로 남주가 한 섬에 이사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야기 어린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과 작은 마을의 따뜻한 인심과 소소한 행복들이 보는 나를 하여금 웃게 해줬다. 여유로울때 그리고 여름에 보면 좋을 작품이다. 오프닝과 엔딩은 내 취향은 아니였지만 힐링물답게 힘차고 밝아서 듣기 좋았다. 오프닝 - 다움 https://www.youtube.com/watch?v=O5Qj8rruHTk 엔딩 - Innocence https://www.youtube.com/watch?v=0qtklCHk6sE ..